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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한국 제약ㆍ바이오산업 알린다
날짜 14 Jun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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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산업 시찰단 파견 … 현지서 바이오헬스 협력 포럼 개최


□ 이스라엘의 보건의료 R&D 노하우를 습득하고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을 홍보하는 산업 시찰단이 파견되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과 공동으로 6월 10일(월)부터 13일(수)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리는 ‘2013 IATI BioMed'와 ’Med in Israel'에 산업 시찰단을 파견, 포럼과 파트너링에 참가하고, 제약․바이오 산업기관 시찰 등을 실시하였다.


○ ‘2013 IATI BioMed’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스라엘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행사로 컨퍼런스, 파트너링, 전시, 포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이스라엘 자국의 산학연 전문가 6,000명과 세계 42개국에서 1,000명이 참석하며, 3,500건 규모의 1:1 미팅이 성사되는 영향력 있는 포럼이다.


○ ‘Med in Israel 2013'는 올해 2회를 맞는 의료장비와 보건의료 전문 포럼 행사이다. 이 행사는 세계 50여개국에서 참가 하였으며, 이스라엘 보건의료 산업에 관한 전시, B2B파트너링, 포럼 등이 진행 되었다.


○ 산업시찰단은 진흥원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의 공동협력으로 모집되었으며, 아모레퍼시픽(주), 안국약품(주), 동아쏘시오 홀딩스 등 국내 11개 제약․바이오기업, 연구소, 대학기관 등이 참가하였다.


○ 또한, 진흥원은 한국 R&D 개발과 산업기회에 대해 알리고, 양국간 보건 분야 상업화 발전에 대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동 행사 기간 중인 6월 12일(수) 오후 3시(이스라엘 현지시간) 텔아비브 덴파노라마 호텔에서 한·이스라엘의 ‘기술협력포럼「Collaboration Forum in Korea-Israel Bio Industry」을 개최하였다.


○ 진흥원은 포럼개최와 함께, 양국의 바이오분야 대표행사인 ‘BIO KOREA'와 ‘BioMed & Med in Israel’을 활용한 기술시장형성과 보건의료분야 기술교류의 확대를 위하여, 이스라엘 대표적인 기술이전 조직인 ‘IATI’, 그리고 ‘ITTN’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진행하였다.

※ IATI (Israeli Advanced Technology Industries) :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하이테크 산업 협회로서 Startup, Angel 투자자, VC, 대기업 등 300개사가 주도적으로 참여

※ ITTN (Israel Tech Transfer Organization) : 이스라엘 주요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이전회사들을 회원사로 구성하고 있는 기술이전중심조직

※ BIO KOREA : '제8회 BIO KOREA 2013, 9/11-13, KINTEX', 진흥원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국제 컨벤션(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전시회로 구성)


○ 진흥원 기술사업화센터 엄보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는 이스라엘을 비롯한 외국 정부기관, 글로벌제약사 등 바이오 산업의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 하며, 이를 계기로 양국간의 보건산업기술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보건산업진흥원의 보도자료입니다]

©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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