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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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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une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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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스메틱사업단·대한화장품학회, ‘국제 화장품 심포지엄’ 개최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건·바이오산업 전시회로 40개국의 47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3일간 해외 참가자 2,200여명을 비롯해 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전시회는 바이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 국제적 정보교류 및 기술거래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국내외 바이오·제약·의료기기·화장품 관련 기업과 의료기관, 학술단체 등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보건·바이오산업을 총망라하는 통합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제약산업 맞춤형으로 새롭게 거듭난 팜페어와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에 중점을 메드펙 페어, 국내외 투자금융 전문행사인 인베스트 페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대한화장품학회,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은 30일 킨텍스 제2전시장 1층 6홀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최신 화장품시장 및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프랑스 인포메이션&인스피레이션의 플로란스 버나딘, 중국 CDC의 장홍웨이 교수, 프랑스 바이오얼터너티브의 알렌 데거시 박사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임흥열 | yhy@beautynury.com / 뷰티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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