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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한방식품산업 기술 고도화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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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August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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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고부가가치의 바이오·한방식품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 설명회를 7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충북 바이오센터를 주관기관으로 건국대학교, 렉스진바이오텍,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한다.
지원 내용은 ▲장비활용지원 ▲연구 및 시제품 생산 ▲기술지도 및 자문 ▲유효성평가 및 예비독성평가▲지적재산권 및 인증지원 등이다.
이 사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충북도내 바이오·한방식품 관련 기업으로 창업한지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충북TP 바이오센터(043-270-2514)로 하면 된다.
충북TP 관계자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7억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원기업 신규고용 30명과 매출 20억원 증대뿐만 아니라, 바이오 및 한방식품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덕넷 길애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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