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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후원 한미과학자대회 美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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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August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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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간 과학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과학기술인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셰러턴호텔에서 `2013년 한ㆍ미과학자대회(UKC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0명이 넘는 한ㆍ미 과학자와 과학기술 정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999년부터 KSEA가 주관해 온 UKC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가 공동 주최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을 맡았다. 매경미디어그룹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한다.
UKC2013은 KSEA 42대 회장을 맡고 있는 이명종 미국 뉴욕시티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박상대 KOFST 회장이 공동 대회장을 맡았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신경과학자로 평가받는 데니스 최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대 교수와 미국국립기술혁신훈장 수상자인 제임스 와인 IBM수석연구소 연구원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도 참석해 축사와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UKC2013은 `과학과 기술, 기업가정신이 만나는 조화로운 세상`을 주제로 반도체와 바이오엔지니어링 등 여러 학문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진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14개의 심포지엄과 18개의 포럼이 열린다.
이명종 회장은 "UKC는 한국과 미국 간의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매일경제 원호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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