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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인도 의료기 시장 진출 시동
날짜 15 July 2013
파일   news_photo.jpg



진흥원, 제5회 의료기기 수출 마케팅 심포지엄 개최

브라질과 인도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5회 의료기기 수출 마케팅 협의회 일환으로 ‘브라질·인도 의료기기 시장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도 의료기기시장 현황 및 인허가 제도 소개 △브라질 의료기기시장 현황 및 인허가 제도소개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브라질 진출 성공사례 △브라질 의료기기 박람회 시장개척단 결과 및 동남아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사업 소개 △진흥원 의료기기 해외사업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 심포지엄은 우리기업들이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진출에서 가장 큰 난제로 생각하는 ANVISA(브라질 인허가기관) 공장실사(GMP) 관련 문제, 인허가 획득 소요기간 문제와 현안과 정보획득 조차 쉽지 않은 인도 의료기기시장의 현황 및 규제를 다뤘다.

바텍 글로벌 이원영 브라질 법인장은 “브라질 ANVISA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현지법인 설립이나 인증 호스팅 업체를 이용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라며 브라질 및 인도의 의료기기 인허가 규정에 대한 우리 기업에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

진흥원 박순만 의료기기산업팀장은 “진흥원은 향후에도 해외 의료기기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정보를 기업들에게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디지틀보사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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