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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노벨상 수상 석학과 줄기세포 신약개발 협약
날짜 05 Jul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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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 한동욱 교수와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미국 UCLA 의대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개발 포괄적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으로 한 교수와 이그나로 교수는 △줄기세포 공동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 등 연구성과 상용화 △학생 교류 등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 교수는 “건국대 줄기세포 연구성과를 신약개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체세포를 신경줄기세포로 직접교차분화해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와 관련한 논문을 세계적 과학저널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지 4월호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미국 뉴욕 줄기세포재단(NYSCF)`이 선정하는 `2011~2012년 10대 줄기세포 연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그나로 교수는 산화질소(NO)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관여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돼 건국대 연구팀과 뇌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으로 한 교수와 이그나로 교수는 △줄기세포 공동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 등 연구성과 상용화 △학생 교류 등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 교수는 “건국대 줄기세포 연구성과를 신약개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체세포를 신경줄기세포로 직접교차분화해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와 관련한 논문을 세계적 과학저널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지 4월호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미국 뉴욕 줄기세포재단(NYSCF)`이 선정하는 `2011~2012년 10대 줄기세포 연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그나로 교수는 산화질소(NO)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관여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돼 건국대 연구팀과 뇌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으로 한 교수와 이그나로 교수는 △줄기세포 공동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 등 연구성과 상용화 △학생 교류 등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 교수는 “건국대 줄기세포 연구성과를 신약개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체세포를 신경줄기세포로 직접교차분화해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와 관련한 논문을 세계적 과학저널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지 4월호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미국 뉴욕 줄기세포재단(NYSCF)`이 선정하는 `2011~2012년 10대 줄기세포 연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그나로 교수는 산화질소(NO)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관여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돼 건국대 연구팀과 뇌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 etnews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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