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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바이오21,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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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uly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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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이오21센터(이사장 이창희 진주시장)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인 '경남생명건강산업 기업지원사업'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하고 생명건강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경남생명건강산업 기업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하게 되며 (재)바이오21센터가 주관기관이고 기타 3개 연구소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도내 바이오기업들의 생명건강산업(항노화 관련 전통발효식품, 건강식품 및 식품첨가물 등) 유망품목 발굴 및 고부가가치 창출로 시장 진출을 활성화 한다.
또 생명건강분야 지역선도기업 육성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기업매출 증대 및 지역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명건강산업 기업지원사업의 기술지원분야에서는 현장기술자문, 지적재산권 및 인증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창희 이사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바이오21센터를 중심으로 생명건강산업을 육성 발전시킴으로서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지역건강산업 육성 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21센터는 미래 진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제대혈, 줄기세포, 항노화의 미래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하여 GMP시설(우수 제조기준 인증시설) 및 장비구축을 위한 시비 1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치료 소재 및 화장품 개발 등 사업화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 뉴시스 김동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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